언젠가 블로그를 만들었던 기억이 나긴 하는데
오늘 우연히 이 블로그를 발견했다.
아~ 그게 벌써 2년이 훨씬 지난 옜날이라니... 그저 놀랍기만 하다.
그동안 우리 가족도 많은 변화가 있었던거 같다.
준기가 결혼을 했고, 아들까지 낳았고, 그래서 어였한 한 가족의 장이 되었고,
덕분에 나와 길심씨는 할베, 할메가 되었으니...
어쨌든 지금부터라도 우리 사랑하는 가족들에게 이 블로그를 홍보해서
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그래서 소통하는 그런 장이 되도록 노력해야 겠다.
- 우리 손자 홍석우의 깜찍한 모습